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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 임현규, 사토 다케노리 1라운드 TKO승…추성훈 2년7개월만에 UFC 복귀
[헤럴드경제] ‘에이스‘ 임현규(29, 코리안탑팀/(주)성안세이브)가 UFC 첫 승을 거뒀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다시 한 번 승전보를 전했다.

임현규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N 52에서 일본 사토 다케노리(29, 일본)를 맞아 1라운드 TK)승으로 UFC 3승째를 올렸다.

1라운드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40초 지날쯤 넘어진 다케노리가 그라운드로 오라고 손짓했지만 임현규는 말려들지 않고 다시 스탠딩으로 일어나라는 시늉을 했다.

이후 임현규는 다케노리에 폭풍 펀치를 꽂아넣은 뒤 넘어진 다케노리를 향행 폭풍 파운딩을 날렸고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2년7개월의 긴 공백을 깨고 UFC 무대에 다시 오른다.

추성훈(39·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은 20일 일본 도쿄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N 52에서 웰터급 강자 아미르 사돌라(34·미국)와 맞붙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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