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을 위해서라면 뼈까지 깎는 고통도 불사하는 여자들을 위해 뿌리기만 해도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가 등장해서 화재를 모으고 있다.
SBS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박봄이 사용한 일명 ‘박봄 미스트’가 바로 그것이다. ㈜황후연에서 만든 이 미스트는 박봄이 잠자리에 들기 전 뿌리면서 얼굴이 작아진다고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짓게 만들어 화재를 모아 후에 많은 사람들의 문의로 이어졌다.
이 제품의 공식명칭은 황후연의 'Mineral 33 pom cell mist' 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에는 원적외선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광물성이 아닌 식물성 원적외선인데 어떻게 황토나 맥반석 같은 광물이 아닌 식물에서도 원적외선이 나올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황후연에서는 기술을 사용해 식물성 원적외선이 함유된 제품을 생산해내었다.
식물성 원적외선은 아름다움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데 업체 관계자는 "광물성 원적외선은 직접 우리 몸에 뿌리거나 바르지 못하지만 식물성 원적외선은 화장품 등으로 만들 경우 직접 사용할 수 있기에 그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실제 한국 원적외선 응용평가원의 실험에서 90.1%라는 원적외선 방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물성 원적외선은 그 파장이 매우 길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할 수가 있다. 그래서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그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되어 물 분자와 만나 1분에 2000번이라는 엄청난 진동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세포가 열 에너지를 일으켜 피부 안에 자리잡고 있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재생되게 만들어 준다.
황후연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이런 상호작용으로 인해 혈액순환 개선과 함께 노폐물 제거로 독소 배출은 물론 모공이 작아지고 혈색과 피부톤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특히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런 호응에 힘입어 최근 황후연은 공식 쇼핑몰 (http://hwangwhooyeon.com)을 오픈 했는데 황후연 관계자는 "그 동안 온라인으로 정식 구입이 힘들었지만 이제 그러한 불편함이 해소되어 탁월한 제품의 경쟁력과 함께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박봄 귀 스티커로 불리우는 이혈 기석 & 테이프 또한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