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갤럭시4 전용 케이스 출시… 페이스북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

㈜아이스픽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케이스 전문 글로벌 브랜드 ‘베루스(VERUS)’가 아이폰6 와 갤럭시 노트4 전용 휴대폰케이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케이스는 출시 예정인 아이폰6, 갤럭시 노트 4용 휴대폰 케이스로 ‘아이언 쉴드’, ‘담다 슬라이드’, ‘토르’ 등 주력 모델 3종이다. 베루스는 아이폰6 케이스는 총 10종, 갤럭시 노트4 케이스의 경우 담다 슬라이드와 토르 포함 8종을 출시한다.

아이언쉴드(IRON SHIELD)의 경우 메탈 특유의 단단함과 내구성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도 늘 새 것 같은 견고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MAZE 내부패턴으로 낙하 시 스마트폰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시킨 점도 매력적이다.

또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로 먼저 스마트폰을 감싼 후 메탈 프레임을 레이어드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감싸주어 전파 방해를 차단하고, 바닥에 닿을 때도 TPU가 먼저 닿도록 설계해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했다. 반짝이는 메탈 엣지와 부드러운 라운딩 메탈범퍼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5종의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컬러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슬라이드 방식의 커버가 돋보이는 담다 슬라이드(DAMDA SLIDE)는 편리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카드와 지폐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슬라이드 설계로 한 손으로도 부드럽게 커버를 여닫을 수 있으며 수납된 카드나 지폐 등을 꺼내기도 손쉽다.

정교한 내부패턴으로 제품 내부까지 세심한 공을 들였으며, 상하로 AIR SPACE를 확보해 낙하 시 엠보싱 효과와 함께 스마트폰에 가해주는 충격을 최소화했다. 색상은 샤인골드, 라이트실버, 다크실버, 스페셜옐로우, 포피레드 등 6가지이며 무게는 40g이다.

완벽한 핏과 부드러운 그립감,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토르(THOR)는 PC(폴리카보네이트) 하드 커버를 탈착할 수 있는 레이어드 시스템으로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작고 정교한 디테일도트패턴과 베루스의 고급스러운 로고 각인으로 한층 퀄리티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 토르는 각 모서리에 라운드 범퍼를 설계하고, 낙하실험을 통해 어느 방향으로 떨어뜨려도 휴대폰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적정의 TPU 두께 계산해 내 적용했다.

토르의 출시 색상은 차콜블랙, 샤인골드, 라이트실버, 일렉트릭블루, 핫핑크 등이며 무게는 38g이다. 이밖에 이번에 출시된 베루스 아이폰6 휴대폰 케이스 신제품 모두는 TPU를 0.5mm 더 높게 설계해 스마트폰을 뒤집어 놓았을 때도 외부 스크래치로부터 액정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리를 높였다.

한편, 베루스 아이폰6 전용 휴대폰 케이스를 새롭게 출시한 아이스픽은 제품 출시 기념 페이스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페이스북 프로모션에 참여해 ‘좋아요’, ‘공유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6, 베루스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추첨 및 발표는 10월 2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베루스 페이스북(http://on.fb.me/Wa69M2)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