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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ui by 성명선, 주얼리 디자이너 초대작가전 작품 전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유혹’에 주얼리 협찬을 하고있는 ‘루이주얼리’(Loui by 성명선)의 대표 겸 디자이너 성명선 씨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극동 갤러리에서 열리는 ‘12인 초대 작가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성명선 대표는 초대 작가전에서 나비를 모티브로 한 <나비 ° 꿈>이란 작품을 전시한다. <나비 ° 꿈>은 이른 새벽 물안개 위를 날고 있는 반짝이는 세 마리의 나비들이 날갯짓을 하는 모습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핸드메이드 체인으로 제작된 <나비 ° 꿈>은 오벌 형태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셋팅돼 있어 체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가 높다. 또 D.E 컬러와 VVS 클래리티 등급이 사용된 멜리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하이 주얼리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 대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초대 작가전에도 초청됐다. 이 전시에서도 성 대표는 나비와 관련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 대표는 “가을이라는 계절에 맞춰 팬시 인텐스 옐로 다이아몬드로 나비를 표현할 예정”이라고 밝혀 옐로 다이아몬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성 대표는 유니크하고 절제된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보석을 작품으로써 가치를 부여할 때와 사람이 착용할 때를 엄격하게 구분한다. 특히 보석 자체 보다는 사람을 빛나게 하는 보석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이런 성 대표의 섬세한 손길 덕분에 국내 톱 셀러브리티들이 스타일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성 대표의 독특한 디자인은 드라마 ‘유혹’ 속에서도 빛났다. 여주인공 유세영 분이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장면에 처음 공개되어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핸드 주얼리’는 보석 제품의 새로운 개념으로 디자인 출원까지 된 제품이다.

이처럼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성 대표는 독특하지만 늘 착용해도 식상하지 않고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는 주얼리를 선보여 연예인뿐 아니라 예비 부부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음대를 나와 MBA까지 수료한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루이 주얼리의 대표인 성명선 대표. 매번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로 업계를 놀라게 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 그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오는 15일 극동 갤러리에서 열리는 ‘12인 초대작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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