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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한달 ‘웅진북클럽’ 회원 1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 프로그램 ‘웅진북클럽’ 회원 수가 출시 한 달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북클럽은 고객이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뿐 아니라 회원 가입 때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 갤럭시탭4ㆍ사진)를 통해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독서프로그램이다.

회원 프로그램은 2년제와 3년제 두가지다. 2년제 회원의 경우 월회비 11만9000원을 내면, 원하는 전집 300여권을 원하는 시기에 구입할 수 있고, 교과서 수록 도서와 멀티미디어도서 등 디지털 콘텐츠 3000여종 내려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의 80% 가량이 3년제 회원일 정도로 장기고객 비중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북클럽 출시 이후 사업본부 매출이 이전보다 3배 정도 늘어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끄는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기능 때문에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소개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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