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수입차 시장의 중심인 서울 강남지역에 추가로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개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거점 지역에서의 판매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도산대로와 함께 서울지역 내 수입자동차 시장 메카로 자리잡은 삼성역 인근에 위치했다.

면적 330㎡(약 100평) 규모로 신형 푸조308을 포함한 6대의 푸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며, 방문 고객은 언제든지 원하는 모델을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다.

푸조 대치전시장은 이번 개장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전시장 방문 시승고객에게 브랜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근태 한불모터스 상무는 “신모델 출시에 따른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대로 전시장에 이어 대치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했다”며 “이번 전시장 개장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푸조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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