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생활전’(陶磁生活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의 김병진 쉐프가 나서 음식과 그릇의 궁합을 보여주는 ‘식탁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기획 특선ㆍ선물제품, 신제품(뉴클래식 및 모던 불수과문), 생활미감 제품(도자, 목기, 유리 등), 작가초청 작품(도명 김대용, 청암 김순식, 박선영) 등 광주요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전통 도자 제작 견학 및 물레 체험, 캘리그라피 머그컵 만들기 이벤트 등 문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광주요 관계자는 “지난봄 개최된 도자문화제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제 기간 중 매일 파격 특가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값싼 플라스틱 및 스테인리스 제품이 점령한 우리 식탁에 도자기의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632-70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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