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ㆍ www.wemakeprice.com)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제1회 ‘W베이비페어’를 연다. 유한킴벌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유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열리는 이 행사는 위메프 본사 1층 까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판매 상품은 더블하트, 하기스프리미어 플러스, 네이처메이드, 보송보송 팬티, 그린핑거 스킨케어 등이며 기저귀의 경우 시중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그린핑거 울트라 로션, 하기스 물티슈, 더블하트 펭귄컵, 아이스커피 교환권, 위메프 2000포인트 적립쿠폰 등을 증정하며 3일 간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림하우스에서 경품을 증정한다. 


당일 결제는 현금 결제 없이 모두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위메프 유아동 이재훈 팀장은 “이번에 기획한 ‘W베이비페어’에서 유한킴벌리의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온라인몰의 합리적인 가격과 오프라인 베이비페어의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결합돼 유아용품을 구입하려는 엄마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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