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와 ‘와치’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 판매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폰6가 12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 19일부터 시판된다. 하지만 한국인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 들어가지 못해 연말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1차 출시국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다.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된 한국 소비자들은 해외 직접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아이폰6 국내출시에는 LGU+가 처음으로 아이폰을 발매, SK텔레콤과 KT와 함께 이동통신 3개사 모두에서 아이폰6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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