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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6는 $199, 아이폰6+는$299, 애플 와치는 $349부터
〔헤럴드경제〕애플이 9일(현지시간) 스마트폰인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와 손목시계형 단말기 ‘와치’의 사양과 가격을 모두 공개했다. 아이폰 신기종은 미국 등에서 오는 12일 예약판매에 들어가며 19일에 시판된다.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애플 와치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국 이동통신사에서 2년 약정을 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아이폰 6의 16 GB 모델은 199 달러, 64 GB 모델은 299 달러, 128 GB 모델은 399 달러다.



또 아이폰 6 플러스의 가격은 16 GB 모델이 299 달러, 64 GB 모델이 399 달러, 128 GB 모델이 499 달러로 정해졌다.

이 두 제품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에서는 19일 출시되며, 늦어도 연말까지 전세계 출시가 완료된다. 애플은 미국 등에서 12일부터 이 제품의 예약 주문을 받기로 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시계 모양의 웨어러블 단말기 ‘애플 와치’는 2015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며 가격은 349 달러(36만2천원)부터 시작한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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