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상권 왕십리점 추가 오픈

과거 단순한 간식의 개념인 햄버거가 최근 일상의 주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육체적, 정신적 조화를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수제버거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수제버거 전문점 “피츠버거”는 맛과 건강주의의 “프리미엄 홈메이드버거”를 추구, 호주 청정육 소고기 100%로 만들어진 패티와 전용 번, 당일 공급받는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다. 또한 피츠버거는 모든 체인점이 항상 동일하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자재 유통 전문회사인 'CJ프레시웨이'와의 제휴로 매일 최상의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수제버거 맛집 피츠버거(SD Pizburger)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 밀집 지역인 왕십리에 추가로 매장을 개설했다. 이미 수제버거 시장의 메카인 이태원에서도 “맛”에 대한 자신감으로 서울 지역에 매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왕십리점은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오픈 키친 구조로서 고객이 직접 재료의 준비와 조리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아름답고 친근한 느낌의 소품들을 활용하여 매장을 더욱 화사하게 꾸몄고 화이트 베이스에 레드 계열의 악센트를 준, 아기자기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지난 6월 오픈한 피츠버거 왕십리점은 지역 주민, 직장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텐즈힐몰 1층에 위치하였지만, 주말에는 연인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맛집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 건강을 생각하는 안전한 식재료의 선호 등으로 맛과 영양을 갖춘 수제버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구분된다.

수제버거의 맛과 분위기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피츠버거의 경쟁력은 기존 수제버거 전문점의 70%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12종의 버거와 조각피자 2종 외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수제버거 예비창업자의 경우 간편 조리, 운영 시스템으로 본사 교육 이수 후 피츠버거 조리 전문가가 되는데 지원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교육, 관리 시스템으로 메뉴얼에 따라 철저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한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개점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피츠버거 본사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메뉴 구성, 매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 축적 및 본사의 지도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안전성 등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더욱 강화해 전략적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775-1151~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