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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호반건설이 강남권 신도시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1137가구, 전용 98㎡)’아파트 1ㆍ2순위 청약 결과,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위례신도시 A2-8블록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098가구(특별공급 제외한 가구수) 모집에 5936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41대 1, 최고경쟁률 30.44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이로써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3개 단지가 전부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타입별 청약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번에 공급된 98㎡ A~D 4개 타입 중 ▶B타입 1순위 기타경기 지역이 30.44대 1의 기록하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A타입은 가장 많은 세대수인 617가구 모집에 3,016명이 몰리며 평균 4.89대 1을 기록했고 ▶서비스면적이 가장 넓은 C타입 229가구에도 1325명이 신청하며 5.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타워형으로 설계된 D타입도 1.73대 1을 기록했다.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청약 당첨자 발표는 21일,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 26일~28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91만원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송파구 장지동 603-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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