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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 마오 ‘숏커트머리’ 변신…“훈녀가 됐네”
[헤럴드경제] 일본의 인기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浅田真央ㆍ23)가 머리를 싹뚝 자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사다 마오는 20일 나가노(長野) 시내에서 열린 아이스 쇼에 출연해 약 20cm나 잘라낸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전보다 더 훈훈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사다 마오는 스케이트를 시작할 때부터 줄곧 뒤로 묶은 머리를 했으며 이는 3살 때 이후부터 해온 스타일이었다. 헤어스타일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는 “시합 때는 묶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자를려면 이번에 잘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손질하기 편해요” 라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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