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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푸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올림푸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된다.

올림푸스한국은 14일 새로운 컬러의 가죽 바디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추가한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강남 직영점과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14-42mm 전동 줌 렌즈와 전용 가죽 스트랩 및 렌즈 캡을 포함한 가격은 106만9,000원이다.

올림푸스 OM-D E-M10은 두께 4.6cm의 얇고 가벼운 바디에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메탈 바디에 입체감을 살린 가죽 스킨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다. 또 가죽 스킨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가죽 스트랩과 렌즈 캡이 함께 제공된다.


전용 가죽 스트랩은 그린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블랙 색상은 도마뱀 가죽의 야성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그린 빈티지한 라이트 그린 색상을 채택해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마케팅 팀 윤영훈 팀장은 “OM-D E-M10은 ‘하정우 카메라’로 입소문이 퍼지며 남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새로운 컬러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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