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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보청기 관리 비상! 귀 건강 지키고, 보청기 수명 늘리는 관리법은?

습기제거제, 정기점검 필수… 습기에 강한 보청기 사용 추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자칫 보청기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고가의 보청기가 망가져 사용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반드시 보청기를 전용 제습통에 보관해야 하는데, 이때 전기열판을 이용한 오티콘 코리아의 전기 제습제를 사용하면 번거로운 리필용 실리카겔을 사용할 때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평상시에 보청기를 잘 관리한다 해도 3개월에 한 번은 전문가를 통한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습기 노출 여부와 문제 부위를 확인하면 보청기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물놀이 할 때는 보청기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귀 건강 유지를 위해서 방수 기능을 갖춘 ‘아쿠아 가드’를 사용해야 한다. 오티콘 코리아의 맞춤형 ‘아쿠아 가드’는 물놀이나 수영 강습 시 물의 유입을 막아 중이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개인 맞춤으로 제작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이 없다.

추가적으로 보청기 사용자라면 침수 예방을 위해 물놀이 시 반드시 보청기를 빼놓고, 깨끗한 천으로 닦아 습기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만약 보청기를 물에 빠뜨렸다면, 재빨리 마른 헝겊으로 닦은 후 배터리를 제거하고 가까운 보청기 센터를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

오티콘 코리아에 따르면, 적극적으로 보청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방수, 방진 기능을 갖춘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제표준전기위원회(IEC)가 부여하는 방수 방진에 관한 등급인 ‘IP57’을 획득한 오티콘 코리아의 귀걸이형 보청기는 먼지 침투 방지는 물론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나노코팅 처리된 T-Cap/O-cap을 보청기의 마이크에 장착해 귀지나 습기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습기에 강한 경제형 보청기를 찾는다면 자사 신제품 ‘리아(Ria)’를 추천한다”며, “오티콘의 새로운 신호처리 칩셋인 이니윰(Inium) 탑재로 개인 맞춤형 소리 조절이 가능하고 고출력 리시버 100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각솔루션 전문기업 오티콘 코리아에서는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보청기 특별점검 서비스를 토요일에도 확대 적용 중이다. 7~8월, 두 달 간 서소문동 본사에서 진행되는 토요일 점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문의 등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02-2022-39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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