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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바뀐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L 꼭 닮았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구글의 새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L 출시와 함께 매터리얼 디자인을 적용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세상을 모습을 드러냈다.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police) 등 다수의 IT매체들은 최근 새로운 소재 디자인의 플레이 스토어를 입수했다며 그 모습을 공개했다. 스토어는 가을 안드로이드 L 출시와 더불어 공개될 예정으로 간결한 소재의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User Interface)가 돋보인다.

소식통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장치에 대한 인터페이스와 미학을 재설계했다고 평가했다. 또 깔끔하고 화사하게 재정비된 디자인은 사용자에 콘텐츠 목록에 집중하게 해 직관적인 선택권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안드로이드폴리스>

실제 업데이트된 버전의 플레이 스토어 스크린샷을 보면 아이콘들의 입체적인 요소는 사라지고 그 자리엔 파스텔톤 뷰어막대가 위치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비디오나 트레일러 뿐만이 아니라 응용프로그램, 동영상, 앨범, 잡지 등 모든 카테고리를 포함한다. 목록페이지의 상점은 구글의 새로운 글꼴로 다듬어져 있고 흰색캔버스에 파스텔톤 레이아웃을 사용했다.

업계는 ‘안드로이드 L’로 연결되는 플랫폼들이 ‘매터리얼 디자인’으로 알려진 최신 가이드라인을 철저하게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업데이트된 운영체제(OS)를 비롯해 도구, 시트, 구글 드라이브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하며 이 디자인들은 모두 하나처럼 일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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