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한여름밤의 꿀’의 음원을 공개했던 레이나 산이가 29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를 끝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쳤다.
특히 레이나 산이는 이번 듀엣곡을 통해 ‘레이나의 재발견’과 함께 ‘꿀음색’,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활동은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기에 더욱 팬들과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준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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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 산이 팬들과 / 레이나 산이 / 레이나 산이 |
이날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레이나 산이는 또 한번의 역조공을 준비 했다. 더운 날씨에도 방청을 위해 대기중인 팬들을 위해 직접 샌드위치와 시원한 음료수를 준비해 팬들에게 일일이 나눠주었다. 레이나는 “이렇게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기에 이번 ‘한여름밤의 꿀’ 활동도 신나고 재미 있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미 레이나 산이는 지난 14일 ‘한여름밤의 꿀’의 음원 공개 및 음원차트 올킬을 기념하고 더운 날씨에도 생방송 참여를 위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팬들을 위해 ‘특급꿀물’을 직접 나눠주는 역조공을 하기도 했었다.
‘인기가요’의 방송이 끝나고 레이나 산이는 팬들과 함께 깜짝 팬미팅도 가졌다. 방송이 끝나고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옮겨서 ‘한여름밤의 꿀’ 활동에 함께 해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깜짝 팬미팅에서 두 사람은 팬들에게 꿀단지모양의 케이크를 선물 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