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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갑내기 마산친구' 강호동 김병지, '손잡고...'
[헤럴드생생뉴스]‘우리동네 예체능’의 강호동이 전 국가대표 골기퍼 김병지에게 특훈을 받아 화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2회에서는 '우리동네 FC' 선수들의 포지션별 특훈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개그맨 정형돈은 '골키퍼 특훈'을 자처한 강호동의 '동갑내기 마산친구' 김병지를 위해 눈빛 교환에 이어 깍지손과 발 끝 터치, 밀착 호흡까지 감행해 눈길을 모았다.
▲ 강호동 김병지 / KBS

이어 강호동과 김병지는 “호동아! 병지야!”라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아구찜 먹으러 가자”는 말과 함께 뜨거운 눈빛과 달달한 포옹을 나누는 등 마치 연인의 모습을 방불케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호동과 김병지는 한동안 깍지 낀 손도 풀지 않고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로의 친밀도는 물론 실력도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 됐다고 방송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강호동과 김병지의 모습은 7월 1일 밤 11시2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강호동과 김병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김병지, 둘이 동갑이라는 게 더 신기해”, “강호동 김병지, 안 어울리는 듯 어울려”, “강호동 김병지, 깍지 끼고 웃기겠다”, “강호동 김병지, 연인처럼 마주보며 포옹이라니”, “강호동 김병지, 본방 사수 안 하면 섭섭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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