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를 비롯해 가족들이 식당에서 테이블 4개에 둘러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들은 활짝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가운데에 앉아 V자를 그리며 미소를 머금은 남보라는 유달리 큰 눈망울을 보이며 연예인 포스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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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보라 가족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
이에 남보라는 “가족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고 말했다.
또한 “집안의 첫 입대라 맘이 싱숭생숭하다. 잘할 수 있겠지? 걱정도 들고…에휴~ 이왕 가는 거 오늘은 맛있게 식사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동생의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KBS1 ‘인간극장’에서 13남매(8남 5녀)의 가족이 방송된 후 예쁜 외모로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보라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알고는 있었지만 보고 놀람”, “남보라 가족사진, 우와 대박 가족이다”, “남보라 가족사진, 동생들도 예쁘게 생긴 듯”, “남보라 가족사진, 요즘 보기 힘든 대가족”, “남보라 가족사진, 가족 모습 보기 좋다”, “남보라 가족사진, 남보라 너무 귀엽게 생겼는데 장녀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