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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 ‘아크로힐스 논현’ 아파트 잔여물량 분양
대림산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에 들어서는 ‘아크로힐스 논현’〈조감도〉아파트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난 4월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1순위에 총 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6명이 몰려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논현동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6~113㎡, 총 36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전용 113㎡ 일부가 잔여물량으로 남아 있다.

대림산업은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할 계획이다. 계약금은 113㎡형이 7000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약 5% 수준이다. 


지하철 9호선(신논현~잠실운동장 연장선 2014년 12월 개통)과 분당선이 이어지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9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선정릉역을 도보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학동초, 언북중, 영동고, 경기도 등 강남의 명문 학군에 속한다.

모든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권과 일조, 통풍 등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일반 주차공간보다 폭이 10cm 더 넓은 2.4m의 주차장과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은 가구당 1.7대의 넓은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308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다. 1600-0188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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