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희는 빨간색 붉은악마 티셔츠와 붉은색 헤어밴드로 스타일링을 한 뒤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러시아와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서 1-1로 비겼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최희 축구여신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최희 더 깜찍해졌네“ “최희 오늘만큼은 축구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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