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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과 대~한민국!”…스크린골프 매장서 응원도 하고 야식도 먹고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대한민국 응원하고 야식 지원 받자!’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이 오는 23일부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하며 국가대표 승리를 기원하는 고객들에게 야식을 지원하는 ‘골프존과 대~한민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식 지원 이벤트는 본선 라운드가 펼쳐지는 6월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 응원을 위해 골프존 ‘야식지원매장’에서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피자나 치킨 등 응원 음식을 제공한다.

야식을 제공하는 매장은 전국 골프존 비전이나 리얼이 설치된 스크린골프 매장으로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받은 460여개 매장 중 추첨을 통해 160곳을 선정했다. 해당 매장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응원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야식지원매장’에서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해 골프존닷컴(www.golfzon.com)에 올린 회원에게 골프존 이용권 10만원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 포토갤러리에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 마케팅팀 오창현 팀장은 “무더운 여름밤, 시원하고 큰 스크린을 통해 지구촌 축구 축제의 열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골퍼들이 야식을 즐기며 대한민국을 마음껏 응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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