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매체는 박효준이 ‘특급 대우’를 받고 양키스 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효준은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 유망주에게는 이례적인 대우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도 일부 알려진 100만 달러(약 10억원)에서 조금 상승한 120만 달러(약 12억원)에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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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기도야구협회 |
박효준은 올 시즌 10경기 출장 14안타 3홈런 18타점 13득점 타율 0.467 장타율 0.967 출루율 0.614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탑고 박효준, 정말로 뉴욕 양키스 가는건가”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사인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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