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모비스 해외 임직원 비율 62%
현대모비스가 지난 1977년 창업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임직원 숫자가 지난해 2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이자 현대자동차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재 육성에서도 규모의 확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사회ㆍ환경ㆍ경제적인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14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만9132명이었던 국내외 임직원 숫자가 지난해 7.32% 증가한 2만534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기업 답게 전체 임직원에서 차지하는 해외 임직원의 비율은 62.4%(1만2823명)로 나타났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