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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의 7번 김보경이 단다…박주영은 10번
[헤럴드생생뉴스] 홍명보호가 이끄는 태극전사들의 등번호가 19일 확정, 발표됐다.

관심을 끌었던 박지성의 7번은 김보경(카디프 시티)이 가져갔다. 이어 박주영(왓포드)은 10번, 손흥민(레버쿠젠)은 9번을 달았다.

또 기성용(선덜랜드)은 16, 이청용(볼튼)은 17번,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은 19번으로 배정받았다. 국내파 공격수 이근호(상주)는 11번, 장신 김신욱(울산)은 18번을 달고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누빈다.

골키퍼 정성룡(수원)은 1번을 받아 NO.1 골키퍼로 인정받았다. 경쟁자 김승규(울산)는 21번을 단다. 

▲[사진=OSEN]

이번 배번의 결정은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가능한 지금까지 경험에 비추어 평소 선수들이 선호하고 사용하는 번호를 위주로 번호를 배정했다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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