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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쇼핑몰 골핑,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제2의 도약’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5월 16일까지 10~20% 할인이벤트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골프존의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이 새롭게 도약한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의 온라인 골프전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은 지난달 17일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하고 ‘제 2의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용객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추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 증대에 집중했다. 


먼저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3가지 전문관을 만들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퍼터, 풀세트까지 골프 클럽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전문클럽관’과 캐디백, 골프모자, 골프장갑, 골프볼 등 라운딩을 위한 용품으로 구성된 ‘골프용품관’, 중저가 상품부터 유명 브랜드 상품까지 패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골프웨어 전문관’이다.

골핑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는 ‘골핑 판매 베스트 100’ 코너와 각 브랜드별 ‘브랜드샵’을 구성해 선호 브랜드의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쇼핑 UI를 갖췄다. 별도의 페이지 전환 없이 모든 메뉴와 카테고리로 이동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지원한다. 세분화된 검색엔진을 추가하여 검색창을 통해 관련 상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특히 골핑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 실력별 구매 패턴을 분석해 추천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샵도 있다. 자신과 비슷한 실력의 골퍼들이 주로 구매하는 제품을 보여주면서 제품 구매시 정보 검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차별화된 개인화 서비스는 골프를 처음 접하는 초급과 중급 골퍼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선택하고 구입하는데 도움을 준다.

골핑은 골프클럽과 골프용품 외에 다양한 골프 의류 브랜드도 취급하고 있다. 본격적인 필드 시즌을 맞아 국내외 고가 및 중저가 브랜드를 포함하며, 골프관련 다양한 소품들도 적극 판매할 예정이다.

단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회원 등급별로 할인 쿠폰과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일정 금액 이상 모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골핑의 이재은 팀장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점차 스마트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골핑 사이트 리뉴얼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콘텐츠를 구성하고 UI를 구조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려 노력했다”며 “맞춤형 상품 제안도 가능해 불필요한 쇼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골핑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골프업계 No.1 쇼핑몰로 변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골핑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월 16일까지 전 상품을 10~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앞으로도 SNS이벤트 및 룰렛이벤트, 할인쿠폰 지급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핑(www.golping.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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