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홍심’에 반발하는 ‘넷심’…홍명보 패러디 화제 “엔트으리?”
[헤럴드생생뉴스]홍명보 감독의 2014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엔트리 결정을 비꼬는 패러디물이 등장해 화제다.

홍명보 감독은 8일 파주 NFC에서 브라질월드컵 무대를 밟을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의 ‘제1원칙’대로 소속팀에서 활약하며 승선이 유력했던 박주호와 이명주, 남태희 등이 탈락하자 축구팬과 네티즌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이후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명보 패러디 사진이 등장했다. 남성 잡지 표지에 최근 ‘의리’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김보성의 몸에 홍명보 감독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이다.


‘의리’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흰 티셔츠를 입은 홍명보 감독과 ‘내 새끼들 데리고 사상 첫 원정 8강 간다! 으리!’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네티즌들은 ‘엔트으리’ ‘감독이 갑이고 선수는 으리야’ 등의 댓글로 화답하며 홍명보 감독의 이른바 ‘홍명보 아이들’ 챙기기를 비꼬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