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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즐기는 자연혜택 중화 브라운스톤 인기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교통망과 생활여건까지 갖춘 중소형 아파트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도심의 생활여건을 최대로 누릴 수 있다는데 있다. 편리한 교통망과 주변의 편의시설은 아파트의 필수요건으로 여겨지지만, 정작 이러한 장점을 갖추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서울 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의 혜택과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라는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중소형 아파트라는 점에서 동구 눈길을 끌고 있는 ‘중화 브라운스톤’은 중화뉴타운 사업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와 더불어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그 후광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증명이라도 하듯 중랑역, 회기역, 상봉역, 중화역에 둘러싸인 중랑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도 남다른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와 인접해 있어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에 걸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부담 없다.

또한 동부지역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중랑천은 중화동 브라운스톤 만이 누릴 수 있는 자연 혜택이다.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태 환경과 도시하천이 인접해 있어 자전거 전용 도로와 산책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생태환경을 느낄 수 없었던 아이들이나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준다.

자녀의 교육문제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입지 주변에 특목고 신설을 포함한 교육타운육성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의 교육여건까지 갖춘 아파트라 더욱 인기다.

중화 브라운스톤의 최대 장점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주택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는데 있다. 무주택자에게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지는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비해 조합원에 대한 공급가가 저렴하고 개발 절차도 크게 복잡하지 않아 3, 4년 이내에 사업이 완료돼 입주가 가능한 것이 이점으로 꼽힌다.

중화 브라운스톤은 지하 2층, 지상 30층 규모로 42㎡, 59㎡, 84㎡를 포함한 3개 동에 381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와 경기권,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신청 가능하다.

중화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사업의 자금관리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한토지신탁에 철저한 자금관리를 위탁하고 있으며, 미분양 위험성이 낮고 PF가 필요 없어 시공비가 저렴하다는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을 고려할 때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중소형 아파트”라고 전했다.

덧붙여, 중화동 브라운스톤은 매매 가격과 비교할 때 평당 약 190만원 저렴할 뿐만 아니라 혁신적 친환경 인증제품, 그린 에너지-태양광 설비를 도입한 친환경 아파트로 점에서 남다른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다.

중화동 브라운스톤 지역주택조합 가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32-7040) 또는 인터넷 블로그(http://blog.naver.com/jhbrown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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