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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경주 e편한세상 황성 분양 전 평형 1순위 마감… 최고 13.44:1

▶ 지하2층 ~지상 20층, 7개동, 전용 84㎡, 101㎡, 102㎡, 5개 타입 총 713가구 규모로 조성
▶ 오는 3월28일(금) 당첨자 발표, 4월 2일(수) ~ 3일(금) 3일간 계약실시

경주 e편한세상 황성이 지난21일(금) 전평형 1순위로 청약마감 함으로써 다시 한 번 경주지역의 최고 프리미엄 아파트임을 입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황성의 청약접수 결과 323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3,409명이 청약해 평균 10.5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84C㎡타입의 경우 1순위 61가구 모집에 820명이 몰려 당해 마감되며 13.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주택수요 대비 부족한 신규공급과 미분양 시장 형성으로 청약통장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경주지역에서 e편한세상 황성의 공급으로 장롱 속 잠들어 있던 청약통장이 대거 몰리며 일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1순위 청약당일 e편한세상 황성에는 900통이 넘는 문의 전화가 걸려오고, 경주시내의 주요 청약참가 은행으로 청약접수자들이 몰려드는 보기드문 현상이 벌어지는 등 이러한 청약대박 조짐은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이 아파트는 정주여건과 교육환경을 모두 갖춘 지역 내 최고 주거선호지역인 황성동에 위치한데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경주지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본사가 경주로 이전함에 따라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주택특별공급 대상에 해당하여 총 713세대 중 300세대가 직원사택용으로 신청되어 일반 공급 대상 세대에 대한 경쟁률이 더욱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약통장 사용이 익숙지 않은 경주지역을 대상으로 분양사업소가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맞춤형 청약가이드와 홍보활동시 지속적으로 청약방법 안내를 병행한 것이 이번청약에 큰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e편한세상 황성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e편한세상 황성이 만들어 놓은 경주지역 내 청약 활성화 분위기를 통해추후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보다 쉽게 수요자들에게 공급되고, 경주에 주택 청약문화가 바르게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e편한세상은 건전한 주택공급을 위한 선구자적인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청약의 결과는 오는 3월 28일(금) 금융결제원 사이트(아파트투유, www.apt2you.com) 및 국민은행(www.kbstar.com)에서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4월 2일(수)에서 4월 4일(금)까지 'e편한세상 황성‘견본 주택에서 이루어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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