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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카누(KANU)’, 유희열 등장 신규 TV광고 온에어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 광고 ‘뮤직 카페’편을 오는 23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유희열의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지난 티저 편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본편 광고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를 주제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4년째 카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바리스타 공유와 그 옆에서 분주하게 LP판을 나르는 카누 DJ 유희열이 등장한다. 이어, ‘아메리카노에 음악을 더해 더 향기로운 카누가 되었습니다’라는 카피가 흘러나오고, 카누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하는 공유와 유희열의 모습이 보인다. 따뜻한 봄 날, 음악과 함께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둘의 모습에서는 편안함과 여유로움마저 느껴진다.


그 동안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선보인 맥심 카누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는 ‘카누 뮤직카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맥심 카누 홈페이지(www.maximkanu.co.kr)에서는 카누 DJ로 변신한 유희열이 직접 선곡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뮤직 카페’ 서비스가 운영된다.

유희열은 맥심 카누와 어울리는 음악을 정기적으로 선곡할 예정이며, 이 음악 리스트는 맥심 카누 홈페이지와 카누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kanu)을 통해 오는 27일 첫 공개된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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