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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 말(馬)동물원 ‘포니랜드’ 봄맞이 개장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서울경마공원의 이색 말(馬) 동물원 ‘포니랜드‘가 마필보호를 위해 실시한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지난 3월 1일 재개장했다.

포니랜드는 각국의 다양한 말들을 눈앞에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말 체험 동물원으로 오는 봄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미니어처, 몸집은 작지만 탄광이나 고산지대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데 사용된 셔틀랜드 포니, 스페인이 원산지로 북미에서 인디언들이 길들인 점박이 말 아팔루사, 1톤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클라이데스테일 등 전 세계에서 온 10종의 다양한 말들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체험, 미니호스 점프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주 수~일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30분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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