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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봄철 이사준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대출 이자 절약

매년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이사철이 시작되었다. 3월~6월은 많은 가구가 이사를 준비해서 매매·전세 가격이 폭등하기도 한다.

2014년 본격적인 봄 이사철인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아파트 7만여 가구의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4~6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만180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9.4% 증가했다.

월별로는 4월 1만6250가구, 5월 2만4580가구, 6월 3만974가구가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2615가구(서울 1만2718가구), 지방은 3만9189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주택·아파트를 매매나 전세로 취득할 때 대출을 받아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금융권과 은행마다 금리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인터넷금리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써치에 따르면 3/11일 현재 변동금리 6개월 최저 3.34%, 고정금리 5년 최저 3.2%로 나타났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국내 가계 부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금리비교를 통해 많은 이자액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 금리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더 유리한 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써치 관계자는 “봄철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현재보다 더 큰 집을 얻을 때 담보대출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가계 부채 대부분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인 상황에 금리비교를 통해 유리한 금리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매잔금 잔여 건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의 가산금리가 인상 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미리 금리승인을 받아 두는 것이 유리하다. 시중은행들의 고정금리상품 보단 변동 상품에 주력하는 것이 유리하고, 고정금리상품은 보험사가 유리할 전망” 이라고 답했다.

대표적인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써치(www.banksearch.co.kr)의 경우, 홈페이지에 간략한 상담 신청을 남기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은행별·보험사별로 제공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신용대출, 상가대출, 국민주택기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등의 금리비교 및 전문 상담사와의 대출진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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