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3일 트위터에 김연아와 안근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근영은 김연아와 함께 안구정화되는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근영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안근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은 멀었구나. 기사가 떳다는 소식에 몇 기사를 읽어봤는데, 소개되는 내 프로필은 2012년 그때 바뀐 네이버 그대로. 우리가 작년 2013세계선수권 1위한 사실은 유명 스포츠 기자님들도 모르는 사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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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트위터 캡쳐] |
이같은 내용은 김연아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안근영에 대한 기사에 잘못된 정보가 그대로 보도됐기 때문이다.
안근영 트위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근영 트위터, 속상했겠다” “안근영 트위터를 계기로 아이스하키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안근영 진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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