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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2골2도움’ 레알마드리드, 샬케 6-1 맹폭…8강 보인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샬케 04(독일)에 대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에 성큼 다가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27일(한국시간) 독일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무려 6골을 퍼붓는 맹폭 끝에 샬케를 6-1로 대파했다.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이좋게 두 골씩 성공시켰다.

전반 12분 선제골이 터졌다. 베일이 호날두에 패스를 찔러준 것을 호날두가 벤제마가 곧바로 연결했다. 벤제마는 상대 수비 뒤 공간을 파고들며 골로 연결했다. 


이후 호날두와 베일, 벤제마가 잇따라 골과 도움을 합작하면서 샬케를 정신없이 몰아붙였다. 호날두는 2골2도움, 베일은 2골1도움, 벤제마는 2골2도움을 폭발했다.

샬케는 경기 종료 직전 훈텔라르의 골로 영패 굴욕은 면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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