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삼성물산, ‘래미안 부천 중동’ 계약조건 완화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삼성물산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대에서 ‘래미안 부천 중동’을 분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616 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

기존 분양가의 10% 계약금을 분납으로 1차에서 500만원을 납부하고, 한달이내 나머지를 납부하면 된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한해 특별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 “분양 당시에는 인근 노후 주택에서 옮기려는 수요자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서울 전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강서구 등지에서 오는 계약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설계가 특징이다. 최근 개발한 스마트사이징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전망이 좋다. 중앙가든(2500㎡ 규모)에는 맘스 가든, 왕벚나무길(300m), 힐링웨이(200m)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계획돼 있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신역세권 단지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부천의 핵심위치인 중동과 상동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동에 위치해 있다. 중동 신도시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부천시청, 중앙 경찰서, 소방서 등 각종 상업시설과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는 부천시 핵심주거지다.

단지 반경 500m이내에 중흥초, 옥산초, 부흥중, 중흥고, 심원고 등 학교시설 5곳이 위치하는 등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 일대 부천 시청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1588-1375


jumpcu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