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ITL Library 무점포, 소자본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갑오년 새해, 창업시장 전망이 밝을 것으로 조사됐다. 한 창업포털은 “새해에는 창업 시장의 경기가 차츰 나아질 것이며, 봄부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예상을 뒷받침 하듯이 ㈜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에서 론칭한 ITL Library myON 영어 공부방 지점수가 2014년 새해 첫달 한달동안 20개 지점이 개설돼 교육업계에 적잖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생활유지가 어려운 탓에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인구가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돌파구로 여겨졌던 창업이 더 큰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1년에 107만명 정도가 창업에 도전하지만 이중 80%가 넘는 86만명은 폐업을 경험할 정도로 창업실패율이 높기 때문이다.

ITL Library 온라인 영어 도서관에서는 기존 점포창업, 프랜차이즈 창업의 투자대비 리스크와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 여성창업자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마케팅의 한계, 교육창업의 오프라인 단점 등을 보완해 ITL Library myON 영어 공부방을 론칭했다.

학원이나 오프라인 로컬 공부방 창업이 전부였던 기존 교육창업에 비해 ITL Library myON은 온라인으로 아이들을 쉽게 관리하여 최대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ITL Library 본사 마케팅 담당자는 “1월 한달만에 20개 지점이 개설되는 등 기존 오프라인 공부방의 새로운 형태이다 보니 지점장님들이 먼저 알아보시고 문의한다.”면서 “회원 마케팅 유치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영업에 대한 큰 부담없이 관리 가능한 점이 많은 어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ITL도서관 마이온 강남지역 지점장은 “초기 투자비용 670만원에 150만원 수입만 올려도 해 볼 만한 사업이라 생각해서 도전했는데 결과는 기대 이상이였다.”며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개인적인 성취도 가능해 여성창업자나 재택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일석이조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ITL Library myON(마이온) 영어공부방 지점장들에게는 영어독서지도사, 미국교과서전문가, 파닉스전문가과정 수료 및 자격증 발급은 물론, 강사의 자질에 따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영어전담교사, 문화센터, 학원강사 등 지점장들의 더욱 넓은 사회적 활동이 가능하도록 취업 알선도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소식은 불황이 장기화 되고 있는 요즘 기존 창업자들이나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 여성창업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창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ITL Library 홈페이지(http://itlmyon.co.kr/event_02/)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헤럴드 리포트 전문보기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