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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이후 한달을 조심하라 [장용동대기자의"아침편지"]

* 설 명절 이후 한달, 부동산 가수요 착시현상 많다.
>> 연중 가장 부동산 매기가 강한 시기가 바로 설이후. 대이동 이후 매수세가 강해지는 것.
>> 학군 신혼 이주수요 겹치면서 중개업소 찾는 수요자 많아,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착시현상 발생... 부동산시장이 호전되는 것처럼 보여...
>> 따라서 부동산매각이 매수보다 유리한 시점.
>> 팔 사람은 이 시점에서 팔고, 부동산 살 사람은 잠시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
 
* 제주 투자열풍.
>> 단독주택 경매에 152명 몰려 사상최고.
>> 20일 경매, 월정리 해수욕장 인근 바다 조망 단독 대지 274㎡. 연면적 63㎡- 3600만원에, 입지좋고 투자잠재력도 양호 상당한 차익기대. 8500만원에 경락
 
* 전국 토지 가격, 세종시 가장 많이 올라, 작년 전국평균치 5배인 5.5% 상승
>> 다음이 하남시, 보금자리때문에. 대구와 경북도 크게 상승.
>> 지난해 거래량 224만필지 9.6%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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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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