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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플라자> 제트스피드 시리즈 外
○…테일러메이드가 ‘제트스피드 시리즈’를 출시한다. 드라이버에 최초로 스피드 포켓을 적용해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를 돕는 등 기존보다 월등히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스피드 포켓은 클럽페이스와 가까운 솔 부분에 있는 2㎜가량의 홈인데, 임팩트 시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줘 볼 스피드와 비거리 증대에 도움을 준다. 폴리머 재질로 채워져 있어 이물질의 유입이나 타구감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페어웨이우드와 레스큐, 아이언에만 적용했었던 스피드 포켓을 드라이버에 처음 적용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특별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30일까지 남녀 각 100세트 한정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골퍼에게 가장 활용성이 좋은 두 가지 아이템인 베이스 레이어와 기능성 바람막이 점퍼로 구성됐다. 이너로 적합한 베이스 레이어는 스윙 동작에 따라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동체 패턴이 적용돼 있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을 겸비해 상쾌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바람막이 점퍼는 활동성이 좋고 겨울철에는 아우터 안에, 봄에는 이너웨어와 매치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나이키골프가 새 골프화 ‘루나 클레이톤’을 출시했다. 제품 전체에 발 전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다이내믹 핏 기술을 적용했다. 신발 바닥 중심부터 신발 끈까지 하나로 연결된 제품 구조는 발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안정감을 높인다. 또한 신발 안쪽에서 발을 잡아줌으로써 스윙 시 발이 뒤틀리지 않으며 일관된 지지력을 통한 안정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수공예 가죽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높은 기술력과 편안한 착용감을 더해 명품 골프화를 완성시켰다.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다.


○…캘러웨이골프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순간, 볼의 비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해 드라이버 스윙스피드에 따른 세 가지 종류의 골프볼을 개발했다. 90mph(40m/s) 이하는 SR1볼, 90mph부터 105mph(47m/s)는 SR2볼, 105mph 이상은 SR3볼을 사용함으로써 최상의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한다. SR1볼은 낮은 스피드에서 볼의 상승을 최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듀라 스핀 커버를 사용한 듀얼 코어 구조의 볼로, 부드러운 타구감을 가지고 있다. SR3볼은 프로선수와 같은 매우 빠른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에게 적합한 볼로, 비거리를 늘려주며 정교한 볼 컨트롤에도 용이하다. PGA 투어프로 배상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맞춤형 골프클럽 제작업체 MFS골프가 사회공헌 프로모션 ‘MFS골프와 함께하는 나눔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을 갖고 오면 자사 브랜드 캐디백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2월부터는 사용하지 않는 골프클럽을 기증하면 기부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클럽 역시 브랜드에 관계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택배로도 가능하다.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캐디백과 클럽은 전량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프로골퍼 백규정(19·CJ오쇼핑)이 엘르골프와 2년간 의류를 후원받는 계약을 맺었다. 백규정은 지난해 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시드전을 수석으로 통과해 올해 신인으로 투어를 뛴다. 백규정은 올해 참가하는 모든 골프대회와 공식 자리에서 엘르골프의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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