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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 중심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계약률 호황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이 순조로운 계약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러한 분위기라면 계약마감일까지 90%이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지방 부동산 경기 불황 속에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데 이어, 울산 부동산 시장 첫 진출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실제 계약자의 의견들을 정리해보면 크게 2가지로 들 수 있었다.

먼저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입지였다.

신정동은 편의시설, 교통, 주변인프라 등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울산에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중구에서 살다가 대명루첸을 보고 바로 계약했다는 전업주부 K씨는, “울산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가 앞으로 언제 나올지 몰라서 계약을 했다.”라고 대답하며 입지가 최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도보 5분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고 하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등도 가까워 대형쇼핑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또 울산의 명소 중에 하나인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기 좋고 울산박물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현체육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여천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정비(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추후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파트 바로 옆으로 바로 흐르는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될 예정에 있어 친환경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여천천 정비사업은 약 300억 원을 들여 도심 속 여천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문화하천으로 조성되는 계획이다.

두번째 이유는 학군이었다.

울산에서 남구 옥동, 신정동은 명문학군으로 울산 전역에서도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남구에서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남구를 벗어나지 못하고, 타 지역사람들도 남구로 이사를 오고 싶어한다.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계약자 P씨는 “자라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자녀로 둔 아버지로서 신정동의 교육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해주고 싶다”라고 계약이유를 답하기도 했다. 

신정동은 울산의 전통적인 명문학군지역으로 손꼽힌다. 달동과 더불어 울산대표 학군들이 포진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학성고와 신정고, 울산여고 등은 전통명문고로 그 유명세가 남다르게 알려져 있기도 하다.

마지막 이유는 혜택이었다.

12월 종료를 앞둔 양도세 5년 면제,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 세재 혜택과 선납을 통하여 3.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5% 할인율은 일반은행예금 4.1%대의 금리 효과의 혜택과 비교되어 계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신정동의 아파트들은 중대형 위주로 공급돼 중소형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쾌적성과 개방감도 확보하였다. 지하주차장 6개소에는 대명종합건설만의 특유의 기술인 ‘천창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자연환기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문의 : 052-256-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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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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