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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코픽스는 하락, 시중금리는 상승,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둘러야

지난 11월 15일 한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 공시된 코픽스 금리가 잔액기준은 2.94%, 신규취급액기준은 2.62%로 각각 0.05%, 0.01% 하락하였다.

과거 취급했던 자금을 기준으로 하는 잔액기준 코픽스금리보다 새로 조달한 자금을 기준으로 하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 금리의 하락폭이 낮았는데, 이는 과거 조달된 자금인 고금리 예․적금 만기가 도래하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신규 예․적금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저금리기조가 반영되어 코픽스 금리가 다소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을 보아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 은행에서 금리를 서서히 올리는 추세여서 담보대출금리는 인상추세로 돌아가리라는 예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정금리대출자는 물론, 특히 변동금리대출자는 자신의 대출금리를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조금씩 대출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크게 오르지는 않았으며, 잘 알아보면 기존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지점에 차이가 있긴 하나, 은행에 따라서 1년 변동금리 기준으로 최저 3.2~3.3% 사이로 대출할 수 있으며, 3년 고정금리 기준으로 최저 3.7~3.8% 사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의 경우 지점별로 금리의 우대․가산항목이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저금리를 원한다면 최대한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시간․비용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인기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전문가가 무료로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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