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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대단지 도시형 생활주택 완공 후 분양 눈길

대한민국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핵가족화가 계속되면서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주거형태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른바 싱글턴(Singleton) 이라 불리는 1~2인 가구를 위한 대표적인 주거형태로는 주로 원룸 또는 오피스텔을 떠올리게 되지만 최근에는 1~2인 가구와 소형 가구에 적합한 원, 투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일산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파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단지 도시형생활주택 ‘행복한 빌리지’가 19개 동 약 500세대 중 1차 약 300세대 분양을 완료하고 2차로 원, 투룸형 약 200세대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행복한 빌리지’는 파주 LG LCD, LG화학, LG이노택 등 대기업의 진출과 함께 당동지구, 선유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인접, 차세대 OLED산업의 메카로 대만, 일본 기업들의 진출로 인한 인구유입에 따른 풍부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경의선 파주역과 파주판타지아시티(패라리월드), 제2외곽순환도로I.C(예정) 등이 5분 거리에 있어 주변 개발로 인한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벽걸이TV,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등 호텔급의 빌트인 풀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몸만 들어오면 될 정도다.

‘행복한 빌리지’ 분양 담당자는 실투자금 1500만원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하고 임대 시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원룸의 경우 2년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사업 시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기에 더해 선 분양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 시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투룸은 2013년 12월, 원룸은 2014년 1월 준공 완료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77-249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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