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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역세권 중심상가, 저금리 시대에서 틈새 상품으로 수익 쏠쏠

예금도 주식도 불안 불안한 저금리 시대에 노후 대비를 위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커지고 있다.

2013년 현재 정기예금평균 금리는 3.0%에 불과하다. 주식이나 펀드의 경우 2012년 기준 평균수익률이 4%대로 시중은행 수익률보다 높지만 원금손실의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 문제가 있다.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거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는 재테크 암흑기가 도래한 것.

이러한 시기에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마냥 은행에 돈을 묻어두기 보다는 수익형 상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유동인구가 두터운 도심권이나 신도시 역세권 상가가 투자 1순위로 꼽힌다. 역 바로 앞이거나 역과 직접 이어지는 초역세권 상가는 일반 상가들에 비해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이 때문에 극심한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역세권 상가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법조타운 신분당선 개통예정인 광교역 주변 상가에 요즘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6년 지하철 개통시 일일 이용객 16만여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교역 중심으로 52개 버스노선과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다양한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망이 집약적으로 연계된 수도권 중심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대우건설이 공급예정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가 투자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역 마지막 상업지의 중심상가로 지상1층~2층만 상가로 설계하였으며, 지상3층~지상10층은 오피스텔로 이미 분양이 완료되어 2014년 6월 준공예정이다.

이 상가는 광교역 초역세권 대로변 중심에 위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배후 아파트단지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도로에 접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상층부 오피스텔 786세대의 기본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기본 고정 수요가 보장된 셈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상가 관계자는 이러한 상가의 특장점과 미래가치로 인근 부동산업체뿐만 아니라 관심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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