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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펩시가 올린 ‘호날두 저주 인형’ 사진 물의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저주하는 인형 사진이 물의를 빚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펩시가 올린 호날두 저주 사진이 소개됐다.

소개된 사진에는 7번이 새겨진 옷을 입은 인형에 수십개의 침이 꽂혀 있다. 또 다른 한 장은 팔이 묶인 채 철로 위에 누운 사진이다.

펩시 스웨덴은 자사 페이스북에 지난 18일(한국시각) 빨간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 저주 인형 사진’ 3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의 항의가 커지자 펩시 측은 사진을 삭제하고 “포스트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유감이다. 모든 관계자들에게 사과한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같은 ‘호날두 저주 인형’은 20일 열린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이벤트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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