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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입자 모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한화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 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의 일부 가구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전세 계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용면적 84㎡, 101㎡, 117㎡ 아파트에 대해 전세금 최저 1억5000만원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1000만원을 낸 뒤 잔금은 입주시 납부하는 조건이다.

전세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이용,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제공,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며, 1순위로 확정일자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 2층, 지상 10∼23층 아파트 26개동,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인천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9호선과도 연계된다.

주변에 풍무초·중·고교 등 6개 학교가 자리해 있고, 풍무 다목적체육관,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 시설도 단지 옆에 갖춰져 있다.

입주는 내년 5월이며,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됐다. 1544-3400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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