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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전성시 대학가, 인근 상권 불황 모른다

- 대학가 상권, 고정고객 확보는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로 안정적 소비 갖춰
- 소비의 안정성, 기본 배후수요, 각종 인프라 갖춘 대학가 상가, 상가투자 핵으로 떠올라

수 천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을 기본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대학가 인근 상권이 부동산 불황속 노른자위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대학 인근 번화가의 경우 인구 유입의 수치가 줄어드는 경우가 드물고 고정 수요 규모가 매년 늘어나는 등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는 특징을 보인다.

대학가에 가까운 상권일수록 소비성향이 강한 연령대가 타 지역보다 많은데다 대학가 주변으로 즐비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업종으로 외부 소비자까지 흡수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가 상권은 소비의 안정성 또한 두드러진다. 기존의 이대, 홍대, 연대 등의 상권을 봐도 알 수 있다. 유사 업종의 점포들이 다수 입점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는 대학상권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불황 무풍 지역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학가 주변 상권은 소비의 안정성, 기본 배후수요, 각종 인프라를 갖춘 만큼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현재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상권뿐만 아니라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대학가 인근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대학가로 조성되는 송도, 인근 상가시장 꿈틀

인천 송도에서 분양 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이 인근 대학교들의 최대 상권으로 떠오르며 상가투자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투몰은 인근에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2014년 3월예정) 등 명문 대학교가 다수 포진해 많은 대학생 수요층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하고 내년 7월에는 인천경제청이 추진하는 4만m² 규모의 한옥마을이 준공될 예정으로 이를 찾는 대학생들은 물론 대규모 관광객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12일 센투몰 인근 '송도국제도시 인천아트센터 호수'에서 진행되는 '제1회 인천 음악불꽃축제'는 향후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면서, 일대 상권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인천 송도에 포스코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이 연이어 입주하고 연면적 5만4726㎡의 대규모 쇼핑센터인 ‘NC큐브’가 오픈 하는 등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대형 호재들이 쏟아지고 있어 ‘센투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센투몰’은 기업들이 입주하는 동북아무역타워, IT센터 등은 물론 ‘NC큐브’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직접적으로 가장 많은 수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선임대 방식으로 투자 즉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032 – 832 - 824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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