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프리미엄은 물론 고객 맞춤 설계까지…
경기도 선정 ‘가장 잘 지은 아파트’ 가운데 서북부권역에서 유일하게 우수단지로 선정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잘 지은 힐링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가운데에서도 뛰어난 한강조망을 갖춘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김포도시공사가 이곳을 아파트 공사로 입찰 할 때 5대 건설사가 모두 경쟁에 참여했던 알짜배기 아파트다.
위생관리에 고심해야하는 여름철에는 이 단지의 꼼꼼한 시스템 설계가 빛을 발한다.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 단지 내에는 음식물 탈수기 및 처리기(건조식)가 설치돼 있다. 악취를 차단하고, 쓰레기를 배출 시 오염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 것이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하도록 세대환기시스템(전열교환환기시스템)도 갖췄다. 급기 및 배기시스템과 세대 개별정수기도 설치됐다. 또한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CCTV,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면적 절반 이상을 자연친화적 조경으로 설계한 공원형 단지 앞으로는 60만 여 ㎡의 대규모 야생조류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 모담산, 운양산과 각종 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어 생태 친화적인 힐링아파트임을 자랑한다.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는 올림픽대로와 이어지는 김포 한강로 맨 앞자리에 있어 한강신도시 내에서 서울과 가장 가깝다. 차량으로 서울 여의도까지 20분, 강남은 40분대로 닿을 수 있다. 향후 김포도시철도 104역사가 예정되어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 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역까지 50분에 닿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와 인접한 지역에 중심상업지구와 각 학교가 예정돼 있다”며 “입주민은 교육, 문화, 쇼핑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강신도시 대림 e편한세상’은 김포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아파트로, 지상 12~29층에 총 955가구(전용면적 101~156㎡)로 구성됐다. 현재 156㎡형은 마감됐으며, 나머지 가구를 특별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1577-6643)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