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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잔여세대 특별 분양

한시적 혜택 누리고, 서울서 20분 거리에 내집 마련하자!

‘신도시(New Town)’란 말 그대로 계획에 의해 의도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도시다. 정책에 따라 다양한 지역들의 신도시는 변신을 거듭하면서 이곳의 분양 열기 또한 뜨겁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의 도시를 표방하며 주목 받고 있는데 김포한강신도시 내 ‘쌍용예가’가 특별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예가가 자리한 김포한강신도시는 경기 파주, 고양, 인천 강화, 서울시 강서구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과도 인접하고, 농촌 환경과 신도시 문화가 접목된 뉴타운으로 전원도시임과 동시에 미래 문화와의 교류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가 소통의 핵심 지역으로 발전하는 데에는 잘 갖춰진 교통 시스템의 공도 큰데, 단지 앞에 마련된 버스 정류장에는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전 노선이 통과하며, 수도권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신촌, 서울역과도 빠르게 연결된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진입 가능해 서울 및 인근 도심 지역으로 보다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쌍용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시공하고 김포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로, 총 1,474세대의 대단지 규모에 21층 아파트 19개 동, 세대 전체가 전용면적 84㎡(구 33형)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거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조성된 단지에는 보육시설, 전자도서관, 수유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 다채로운 양질의 커뮤니티 기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수변상업지구, 중앙공원과 인접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집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예가 방문 상담 시 잔여세대에 한해 한시적 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서 “현재 잔여세대에 한하여 실 입주금 7,000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예가는 편의성, 건축미, 입주자의 만족도, 삶의 질 향상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쌍용예가 계약 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계약 후 잔금을 6개월 유예해주고 있다. 문의는 전화(1577-6641)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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