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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 대책의 최대 수혜 서울 도심 속 최저가 아파트 ‘e편한세상 보문’ 화제

8.28 전•월세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난 현재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크게 호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의 집값은 상승세로 접어들었으며, 특히, 미분양 주택들이 속속 소진되고 있다.

미분양 주택들이 속속 소진되는 이유는 양도세 ∙ 취득세 등 세제감면과 저리 대출 등 다양한 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고 건설사에서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여러 가지 금융혜택을 내걸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는 만큼 잘만 고르면 초기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등 일반분양 보다 유리한 조건에 매입할 수 있다”며 “특히 대책 수혜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적기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림산업이 분양가를 대폭 낯춘 서울 도심 속 최저가 아파트 e편한세상 보문이 화제다. 이 단지는 서울 성북구 보문동3가 보문4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12∼15층으로 된 7개 동에 전용면적 59∼124m² 440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보문’은 4.1 및 이번에 발표된 8.28 부동산대책의 양도소득세 5년간 감면, 취득세 영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남아 있는 잔여 물량인 84㎡와 116㎡의 분양가를 파격적으로 조정했다. 84m²는 4억6000만 원대, 116m²는 5억6000만 원대. 특히 116m²는 같은 면적 중에서 서울 도심에서 유일하게 4•1 대책의 양도소득세 5년간 한시감면의 수혜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중도금 전액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계약금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자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창신역 다음 정거장인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 2, 3, 5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서울 곳곳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2014년이면 단지 앞 보문역에서 환승할 수 있는 우이∼신설동 경전철도 개통하면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변에 녹지 또한 넉넉하다. 단지 북쪽에 녹지 2만3000㎡이 조성된 천년고찰 보문사가 있다. 일부 가구는 집 안에서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와 어린이공원(6600㎡)이 접해 있다. 낙산공원이 가깝고 서울 성곽길, 성북천이 있어 자연과 문화유적을 즐길 수 있다. 동대문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 창경궁 등 역사공원, 예술의 거리인 대학로, 패션의 중심지 동대문 상가 등도 가깝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옆에 바로 붙은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인접해 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와도 가깝다.

인근에 서울대병원•고려대병원과 돈암제일시장, 경동시장, 이마트 청계점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중앙광장에 수경시설을 설치하고 단지와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도입했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로 적용해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또 모든 가구에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환기를 할 수 있는 등 친환경 저에너지 아파트로 설계됐다. 또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어워드(Reddot Design Award) 디자인 상'을 수상한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보문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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