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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인천 가정지구 19필지 입찰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신현동 일원에 위치한 인천가정지구내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주차장용지, 주유소용지 총 19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일반상업용지(11필지) 공급면적 1006~1863㎡, 공급예정가격 28억2686만~48억9969만원이며, 근린생활용지(3필지)는 면적 512~550㎡에 10억3936만~11억1650만원이다. 또 주유소용지(1필지) 면적 1384㎡, 27만4724만원, 주차장용지(4필지)는 1489~2729㎡, 26억1767만~49억2039만원이다.

용지가 분양되는 인천가정지구는 40만평의 규모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중심으로 사업지구 인근에 아파트를 비롯해 기존 시가지가 위치한 탄탄한 배후상권을 갖추고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입찰 참가자는 오는 21,22일 이틀동안 입찰금의 5%이상의 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 신청한 뒤 입찰에 참여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분양하는 용지는 계획인구 3만3000여세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의 진입로에 위치한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 가치가 탁월한 부동산”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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