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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상가분양의 대세 상봉동 이노시티

선임대 후분양으로 10년간 임차인 확보와 2년 임대료 선지급 등 분양혜택 다양

최근 몇 년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용 부동산이 주도했다. 하지만 최근 과잉공급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거용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주춤거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상가가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최근 기준금리가 7개월 만에 2.5%로 인하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시중의 자금이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들어 상가 시장 상황은 예전에 비해 문의 및 거래량이 부쩍 늘어나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런 현상에 대해 “기준금리 인하 등 경제 전반의 상황으로 인해 상가 시장이 올해 들어 점차 나아지고 있는 추세”로 평하면서 “상가의 경우도 입지와 분양 조건 등을 잘 따져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서는 10년 간 임차인이 확보된 ‘상봉동 이노시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임대인의 공실 우려를 줄여주기 위해 이노시티 내 엔터식스 임대분에 한해 10년 동안 임차인을 보장해준다.

선임대 후분양은 상가 분양업체가 먼저 임차인을 구한 뒤 해당 점포를 투자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의 경우 대출받은 이자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엔터식스는 유럽거리풍경을 테마로 한 패션,식음료,문화콘텐츠를 유치한 테마파크형 패션쇼핑몰이다. 현재 엔터식스는 서울의 대표 쇼핑몰인 코엑스몰․왕십리역사․강변역 테크노마트 등에 입점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부담인 상가시장에서 10년간 임차인이 확보된 ‘상봉동 이노시티’는 약 1억 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가 공급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여기에 2년치 임대료를 선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안정성 보장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조성된다. 현대엠코의 첫 쇼핑몰인 ‘상봉동 이노시티’는 차별화된 규모와 외관으로 향후 동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대규모 쇼핑 공간으로 구성된다. 수요 집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323개 점포에 스트리트형 설계로, 점포가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리형 상가다. ‘2개의 Zone(지역), 5개의 Street(거리), 4개의 Alley(골목)를 연결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을 맡아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봉동 ‘이노시티’는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들어서는 중앙선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경춘선‘상봉역’, 상봉터미널이 가까워 일일 유동인구 최대 25만 명을 흡수할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상봉동 ‘이노시티’의 분양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492-00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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